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 함께할 지자체 공모

최민경 기자 | 기사입력 2020/05/04 [10:44]

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 함께할 지자체 공모

최민경 기자 | 입력 : 2020/05/04 [10:44]

한국가스공사 본사.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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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최민경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 건립에 참여할 지자체를 오는 28일까지 공모한다.
 
오는 2022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는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은 미래 청정에너지인 수소의 친환경성을 홍보하는 홍보 및 체험 시설과 수소산업 분야 종사자의 전문 교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사는 충남 천안에 위치한 가스안전교육원과 연계 운영이 가능한 인접 지자체를 대상으로 제안서를 받을 계획이며 이후 입지선정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6월쯤 해당 지자체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입지를 확정하게 된다.
 
입지 선정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조달청 나라장터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공사 측은 "공사와 함께 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인 수소경제를 성공적으로 견인하고, 수소산업 선도도시가 될 지자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P
 
cmk@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최민경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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