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韓 코로나 진단키트 수출규모 2500억원 육박

지연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5/07 [11:30]

4월 韓 코로나 진단키트 수출규모 2500억원 육박

지연희 기자 | 입력 : 2020/05/07 [11:30]

사진=관세청

 

[이코노믹포스트=지연희 기자] 지난달 한국에서 세계 103개국으로 수출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의 수출액이 25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관세청이 발표한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현황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코로나 진단키트의 수출 금액은 총 2123만달러(2466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월인 32410만 달러를 기록한 것과 비교해 8.35배 크게 늘어난 수치다.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본격적으로 확산하기 직전인 지난 1월에는 3400달러에 그쳤으나, 2642500달러로 늘어나더나 3월에 이르러 2410만달러로 급증했다.

 

월별 수출국가수의 경우에도 11개국뿐이었으나, 233개국, 381개국, 4103개국으로 크게 늘어났다.

 

코로나19 진단키트의 1~4월 누적 수출금액은 22598만달러(2769억원)를 달성했다. 한국의 국가별 수출국가로는 브라질에 3015만달러어치가 수출돼 전체 수출의 13.3%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탈리아 9.9%, 인도 9.6%, 미국 7.9%, 폴란드 6.6%, 아랍에미리트연합 4.3% 등이 차지했다EP

 

jyh@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지연희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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