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대형마트 3사 소상공인 매장서 쓸 수 있어

박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0/05/12 [09:23]

재난지원금, 대형마트 3사 소상공인 매장서 쓸 수 있어

박지윤 기자 | 입력 : 2020/05/12 [09:23]

사진=셔터스톡

 

[이코노믹포스트=박지윤 기자] 정부가 전 국민에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을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 점포 내 소상공인 임대매장에서는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사태를 감안해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은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돼있다. 이에 대해 대형마트 3사는 12일 위와 같이 자사 점포에 입점한 소상공인 운영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점포 158곳 내 입점한 2400개 임대 매장 가운데 30%가량인 800여개 매장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쓸 수 있다. 각 점포별로는 미용실부터 안경점, 약국, 세차장, 소아과, 동물병원 등 다양한 분야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해진다.

 

이를 위해 이마트는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임대매장 안내문을 매장 곳곳에 비치해 안내할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전체 124개 점포 가운데 1444개 임대매장의 55.1%인 795곳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 롯데마트도 매장 곳곳에 사용 가능 매장을 알리는 안내문을 부착할 방침이다. 홈플러스는 140개 점포 6000여개 임대 매장 중 1100여곳이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매장이다. EP

 

pjy@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박지윤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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