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노조와 ‘포스트 코로나 TF’ 발족

최민경 기자 | 기사입력 2020/05/14 [13:01]

한국석유공사, 노조와 ‘포스트 코로나 TF’ 발족

최민경 기자 | 입력 : 2020/05/14 [13:01]

사진=한국석유공사 제공

 

[이코노믹포스트=최민경 기자] 한국석유공사가 중국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석유산업 위기에 대응하고자 노사와 포스트 코로나 대응 노사공동 TF’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석유공사는 지난 13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유가 하락 및 시장 위기와 함께 정부의 자원개발 기본계획과 발맞추고자, 노동조합과 이 같은 노사공동TF를 구성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TF 회의에서 양수영 한국석유공사 사장과 김병수 노조위원장은 공동으로 TF위원장을 맡기로 결정했다.

 

또 각 사업 본부장과 주요 부서장, 노조 전임자가 TF 위원으로 참여해 다음 달 말까지 포스트코로나 대응을 위한 전략을 세울 것이라 설명했다EP

 

cmk@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최민경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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