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열린 '2020 글로벌 한류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 사진=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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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지연희 기자
] 에이오에이(AOA), 엔플라잉(N.Flying), 에스에프나인(SF9)이 '2020 글로벌 한류박람회' 홍보대사가 됐다.
KOTRA는 지난 8일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무관중으로 개최됐다.
위촉식에 참석한 AOA의 설현 지민, 엔플라잉의 유회승 이승협, SF9의 로운 영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세계인들에게 음악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20 글로벌 한류박람회는 오는 13일부터 8월말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홍보대사는 공연을 비롯해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와 한국제품 홍보영상을 전달하고, 희망 티셔츠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참여한다.
한편 2020 글로벌 한류박람회 공연은 한국시간 기준 13일 오후 6시, 14일 오전 2시에 각각 1시간씩 KOTRA와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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