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의 '이러닝 교육'. 사진=한국석유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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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지연희 기자
] 한국석유공사가 중소기업 임직원들에게 '이러닝 교육'을 무료로 지원한다.
공사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난해 울산 중소기업 임직원에게 이러닝 외국어과정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 총 22개 기업 73명에게 이러닝 과정을 추가로 제공한다.
특히 올해 중소기업 임직원들은 외국어뿐만 아니라 경영관리, 인문교양 교육까지 받을 수 있게 되며 지원대상도 전국 소재 중소기업 재직자까지 확대했다.
공사는 "향후 추가모집을 통해 보다 많은 중소기업 직원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민간부문 자원개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강사 및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학생들에게 오픈캠퍼스·고교오픈스쿨 및 자유학기제 등의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P
jyh@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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