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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희망브리지와 수해 긴급구호 지원
박지윤 기자 | 입력 : 2020/08/10 [18:01]
울산항만공사가 희망브리지와 함께 지원한 구호키트. 사진=울산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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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박지윤 기자 ] 울산항만공사(UPA)가 희망브리지와 수해지역 긴급구호 지원에 나섰다.
UPA는 10일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역 이재민의 보호 및 일상생활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함양 재해구호물류센터에 사전 제작하여 비축하고 있던 구호키트 400개를 지난 9일 전남 구례 수해지역에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
UPA는 지난 5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이번 수해지역 긴급구호 지원을 위해 협업체계를 긴급 가동시켰다.
고상환 UPA 사장은 “이번 수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소중한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재난・재해 대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P
pjy@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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