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하이옵션보험 계약변경 절차도
[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기자] 신용보증기금(신보, 이사장 윤대희)이 6일, 매출채권보험 가입 후에도 영업환경 변화에 따라 계약내용을 변경할 수 있는 '하이옵션보험'을 출시했다.
'하이옵션보험'은 보험 가입일로부터 일정기간이 지난 후 보험만기 3개월 전까지 수수료 없이 최대 3회에 걸쳐 계약내용을 변경할 수 있는 매출채권보험 상품이다. 특히 무사고 시에는 납부한 보험료의 20%를 환급해 보험료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
변경 가능한 계약내용은 △보험금액, △평균결제기간, △연장결제기일 확대, △사고정상화기업 계속거래, △신규거래처 추가 등이다.
보험 가입대상은 △연매출액 300억 이상의 중소 • 중견기업과 △신보스타기업, IPO후보기업 등 신보가 선정한 우수기업,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유관정책기관이 선정한 우수기업이다.
신보 관계자는 "하이옵션보험은 보험료 부담이 적고, 계약변경을 통해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고객친화적 상품"이라며 "신보는 코로나 위기 극복과 중소기업 경영안전망 강화를 위해 시장친화적 신상품을 개발하고 고객 편의 제고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P
lsg@economicpost.co.kr <저작권자 ⓒ 이코노믹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신용보증기금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