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대, 탄소나노소재·이차전지 기술사업화 MOU 맺어

최민경 기자 | 기사입력 2020/10/16 [09:47]

해양대, 탄소나노소재·이차전지 기술사업화 MOU 맺어

최민경 기자 | 입력 : 2020/10/16 [09:47]

사진=한국해양대학교

 

[이코노믹포스트=최민경 기자] 한국해양대학교가 탄소나노소재·이차전지 분야의 기술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양대는 지난 15일 오전 대학본부 3층 정책회의실에서 제일E&S, 프리원과 이 같은 내용의 MOU를 전격 체결했다. 이에 따라 해양대는 제일E&S과 프리원에 탄소나노소재·이차전지 분야 특허에 대한 우선협상 대상으로 지정하고 향후 5년간 3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다.

 

이와 함께 프리원의 연구소기업 등록 및 탄소나노소재·이차전지 분야 핵심 소재 기술을 함께 연구·개발할 계획이다. 또 부산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수행사인 마이윌과 해양대 산학협력단이 힘을 모아 탄소나노소재·이차전지에 대한 기술사업화 전략을 수립한다.

 

더불어 제일E&S와 한국해양대학교기술지주가 합작투자형태로 프리원을 설립해 연구소기업 등록 후 탄소나노소재 제조, 소듐배터리(해수전지) 관련 기술사업화 또한 추진할 방침이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대형 기술이전을 위한 중장기적인 협약을 계기로 대학의 우수한 기술을 활용해 해양 산업분야의 기술사업화 선순환 체계를 확립하고 연구소기업의 후속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해양대는 이번 협약 대상기술을 발명한 강준 한국해양대 기관공학부 교수가 나노재료 합성 및 설계 관련 연구로 탄소나노소재·이차전지 등 관련 SCIE 논문과 국내외 특허를 출원·등록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최근 3년 연속 세계적 권위지의 표지논문 및 올해 리튬이온전지를 대체할 초고성능 나트륨 이온전지 음극소재 개발로 나노기술 분야 국제학술지의 표지논문에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EP

 

cmk@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최민경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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