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해외 공무원과 ‘언택트’ 무역 전문 과정 실시

이석균 기자 | 기사입력 2020/10/16 [10:04]

무역협회, 해외 공무원과 ‘언택트’ 무역 전문 과정 실시

이석균 기자 | 입력 : 2020/10/16 [10:04]

사진=한국무역협회(KITA)

 

[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기자] 한국무역협회(KITA)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온라인 아세안 무역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했다.

 

협회는 지난 12일부터 나흘간 코이카와 무역아카데미 해외 공무원 연수과정으로 이 같은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수 과정은 코로나19 방역에 따른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말레이시아·필리핀의 경제·통상·농림 분야 공무원 7명이 참여해 지난 15일 수료식을 마쳤다.

 

협회는 지난해까지 매년 코이카, 한국국제교류재단, 베트남 산업부 등 정부 기관으로부터 무역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위탁 받아 아세안 8개국 및 남아공, 중국 등 해당 국가 공무원을 대상으로 삼성동 코엑스에서 연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아세안 무역전문인력 양성 과정은 한국의 무역·경제발전 경험 및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스타트업·e-커머스 등 분야 민관협력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협회는 한국에 우호적인 아세안 오피니언리더 풀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돼왔다고 덧붙였다.

 

김병훈 무역아카데미 사무총장은 이번 과정을 수료한 아세안 공무원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한국의 우호 세력이 되어 줄 것이라며 앞으로 해외 공무원 대상 온라인 연수 과정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EP

 

lsg@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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