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인천항, 6개월 연속 월별 최대 물동량 경신"

이석균 기자 | 기사입력 2020/10/16 [11:02]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6개월 연속 월별 최대 물동량 경신"

이석균 기자 | 입력 : 2020/10/16 [11:02]
 

 사진=인천항만공사


[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기자] 인천항이 6개월 연속 월별 최대 물동량을 경신하고 있다.
 
16일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9월 인천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물동량이 역대 9월 중에서 최대 기록이었던 2017년 26만6,021TEU보다 7.9% 많은 28만7,212TEU로 가집계됐다고 밝혔다. 9월 누계 물동량은 240만4,264TEU로 5.1%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이 기간 중 수입화물은 13만8,648TEU로 전체 컨테이너 물동량의 48.3%를 차지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9.6%(12,189TEU) 증가했다. 수출은 14만2,121TEU로 전년 동월보다 14.3%(17,811TEU) 늘어났고 환적 및 연안 물동량은 각각 5,765TEU, 679TEU를 기록했다.
 
IPA는 현재의 물동량 증가세를 감안한 경우 올해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대비 약 6.0% 증가한 328만TEU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천항의 주요 2대 교역국인 대 중국 및 베트남의 3분기 물동량은 10%대의 증가추세를 보였으며, 그 외 국가 물동량도 7월 전년 동월대비 5.7% 증가한 이후 9월에는 16.8%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정행 인천항만공사 운영부문 부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IPA와 인천항 물류 종사자들의 노력으로 컨테이너물동량 증가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인천항의 강점을 활용한 지속적인 화물 유치마케팅으로 올해의 인천항 컨테이너물동량 목표인 325만TEU를 달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P
 
lsg@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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