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기자] 국내 최초 타임커머스 티몬(대표 이진원)이 신입 MD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 티몬은 서류접수 후 빠르면 1주일만에 입사가 가능한 '수시형 공채' 제도로 진행해 지원자 만족도를 높이고 감염위험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채용 대상은 △가전, △식품, △패션 ,△리빙 등 전체 카테고리의 상품 소싱을 담당할 신입 MD(상품기획자)로 TMT(TMON MD Track) 6기에 해당한다. 채용 인원은 두 자릿수 규모이며, 이달 25일까지 티몬 채용사이트(http://corp.tmon.co.kr/)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전형이 진행되는 과정에 재택근무가 시행되면 '랜선입사제도'로 전환된다. 이는 면접에서 부서배치, 업무시작까지 채용에서 입사까지의 모든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방식으로, 업무에 필요한 IT기기는 자택으로 바로 발송하는 등 코로나 상황에서의 채용 불확실성을 최소화한 티몬만의 차별화된 입사 전형이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육성해 시장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구축할 수 있도록 신입 공채를 진행한다"며 "지원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티몬만의 차별화된 채용 정책을 운영, 발전시켜 좋은 인재들이 계속해서 티몬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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