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기자] 한국해양대학교 LINC+(링크플러스)사업단(단장 경갑수)은 지난 12~13일 양일간 ‘제3회 KMOU LINC+ 체험의 날’ 행사를 신입생 대면수업 기간에 맞춰 학내 아라관 앞에서 개최했다. 제3회 KMOU LINC+ 체험의 날은 △드론, VR, 로봇 및 3D펜 등을 체험하는 ‘4차 산업혁명 기술체험존’ △LINC+사업단 유튜브와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단의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하고 실천전략 5G(오지)로 2행시 짓기 등에 참여하는 ‘홍보체험존’ △DIY 컵 만들기, 타로 체험 등을 통해 별스티커를 모아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존’으로 구성됐다.
경갑수 한국해양대 LINC+사업단장은 “LINC+사업단은 사회맞춤형으로 학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해서 개발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신입생들에게 필요한 교육 및 프로그램 참여방법 등의 정보와 대학생활의 활력을 제공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고 학생 및 교직원 3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과 LINC+사업단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 됐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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