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는 이번 기간 동안 방문간호사 등 전문 인력이 건강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상태를 꼼꼼히 점검한다. 이와 함께 △충분한 수분 섭취 △무더운 시간대 야외활동 및 외출 자제 △시원하게 지내기 등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상세히 안내할 방침이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될 경우에는 비상 체계에 돌입한다. 전화와 수시 가정을 방문하여 대상자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면밀히 살피는 한편, 무더위를 식히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폭염 예방 부채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디지털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도 병행한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오늘건강' 앱을 통해 폭염 대응 요령과 맞춤형 건강관리 정보를 전송한다. 아울러 건강측정 결과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집중 지원한다.
양양군보건소 관계자는 “폭염은 철저한 수칙 준수와 작은 관심만으로도 온열질환 등 건강 피해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어르신들께서는 무더운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평소 수분을 자주 섭취하는 등 건강수칙을 적극 실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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