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기자] 경기복지재단(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은 27일 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에서 경기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민관 합동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노인일자리 유공표창 수상자 위주로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하여 진행 되었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노인일자리 관계자들의 참여를 위해 행사를 실시간으로 온라인 중계하며 댓글 이벤트 등으로 소통하였다.
연찬회에서는 경기도 노인일자리사업 발전에 기여한 수행기관과 종사자, 공무원 43명에 대한 유공표창과 경기도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우수 운영기관 3곳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다. 또한, 노인일자리사업 우수사례발표와 2020년 경기도 노인일자리 현장영상 상영을 통해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이루어낸 성과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복지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노인일자리사업 활동이 중단되는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 해 동안 수고하신 종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2021년에도 노인일자리 발굴과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찬회 중계영상은 유튜브 채널 경기복지재단 복지튜브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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