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국민권익위원회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종합 2등급

이석균 기자 | 기사입력 2020/12/15 [11:17]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국민권익위원회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종합 2등급

이석균 기자 | 입력 : 2020/12/15 [11:17]
 

 사진=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지난 9일 국민권익위원회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종합 2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시 투자기관 중 1위를 기록하였으며, 동일 평가군인 공직유관단체(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47개 기관 중 1등급이 없어 사실상 최고 등급이다. 
 
해마다 실시하는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은 공공서비스 유경험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공공기관의 청렴 수준 및 부패유발요인을 진단하고, 각급 기관들의 자율적인 개선노력을 유도하여 공공분야의 투명성·청렴성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이다. 
 
공사는 지난 2018년 종합 청렴도가 5등급으로 하락한 이후 2019년 3등급으로 회복하였고, 올해 2등급을 받아 매년 청렴도 수준이 상승하였다.
 
외부 청렴도는 공사 업무를 경험한 유통인, 계약업체, 친환경유통조직 사업자를 대상으로 부패 경험과 부패 인식 수준을 평가하고, 내부 청렴도는 공사 직원을 대상으로 인사, 예산, 업무지시 공정성 및 조직 문화 청렴 수준을 측정한다.
 
공사는 올해 기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유통인 접점의 청렴 사각지대 해소’를 중점으로 시장 구성원 전체가 참여하는 청렴 정책을 수립·시행하였다. 
 
특히 경매의 공정성·투명성을 향상하기 위해 법률상 공무수행사인에 해당하는 가락·강서시장 내 도매시장법인 경매사에게 청렴 서약서를 받아 청렴 의식을 고취시켰고, 자회사(서울농수산시장관리㈜) 직원에 청렴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여 도매시장 내 청렴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고위직의 청렴 계약제를 운영하는 등 사장을 비롯한 고위직의 청렴 실천 솔선수범이 청렴 조직 문화 조성에 이바지하였으며, 2018년 도입한 예산·회계 자율통제 시스템을 지속 운영하여 예산 사용의 투명성·공정성을 향상시킨 점도 내부청렴도 점수의 높은 요인으로 작용했다.
 
김경호 사장은 “우리 공사 임직원은 업무 처리를 할 때 친절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이번 청렴도 측정 결과는 공정한 업무 처리로 유통인과 시민에게 공사에 대한 부패인식 변화를 유도한 결실이다. 앞으로도 ‘청렴한 도매시장’, ‘청렴한 공사’를 만들기 위해 전 임직원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P
 
lsg@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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