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 "잔류농약 분석능력 국제적 수준 입증"

이석균 기자 | 기사입력 2020/12/17 [11:02]

한국임업진흥원 "잔류농약 분석능력 국제적 수준 입증"

이석균 기자 | 입력 : 2020/12/17 [11:02]
 

 사진=한국임업진흥원


[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이 17일 "영국 식품환경청(FERA)에서 주관하는 2020년 국제 비교숙련도(FAPAS)에서 2018년부터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면서 "잔류농약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우수한 수준임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국제 비교숙련도(FAPAS)는 영국 식품환경청(FERA)이 운영하는 농·식품 화학분석 분야의 대표적인 비교 숙련도 평가 프로그램으로 국제적으로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아 전 세계 정부기관, 연구소, 민간 분석기관들이 매년 참여해 분석능력을 검증 받는다.
 
이 평가 프로그램은 시료를 분석하여 참여기관들의 오차범위를 산정해 절대값(Z-score)가 2이하면 만족, 2~3이면 의심, 3을 초과하면 불만족으로 평가한다. 절대값이 0에 가까울수록 분석결과가 우수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진흥원은 잔류농약 분야에 참여하여 제출한 모든 성분에서 절대값 0.5이하로 나타나 우수한 결과를 획득하였고, 특히 Vinclozolin 성분의 경우 절대값 0으로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
 
구길본 원장은 “인지도가 높은 국제 비교숙련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한 결과를 받은 것은 한국임업진흥원의 잔류농약 분석 역량이 국제적인 수준으로 인정받은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분석 신뢰도를 계속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P
 
lsg@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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