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이재광, 이하 ‘HUG’)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우수’ 등급인 2등급 기관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공공기관 직원과 일반 국민에 대한 설문조사, 부패사건 발생 현황 등을 종합해 해당 기관의 청렴도를 측정하고 기관별 등급(1~5등급)을 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HUG는 지난 2019년 우수(2등급) 등급 선정 이래 2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최근 5년간 총 4차례 우수 등급을 달성하여 청렴 문화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는 매년 전 부서를 대상으로 청렴도 향상 방안을 수렴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반부패·청렴교육을 강화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재광 HUG 사장은 “앞으로 HUG가 청렴도 ‘최우수’(1등급) 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부패요인을 차단하고 청렴 문화 확산을 추진하여 국민에게 신뢰받고 타 공공기관에 모범이 되는 청렴 선도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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