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대학혁신지원사업추진단·미래교육원, “온라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블루 극복”

이석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1/15 [10:47]

세종대 대학혁신지원사업추진단·미래교육원, “온라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블루 극복”

이석균 기자 | 입력 : 2021/01/15 [10:47]
 

 사진=세종대학교

[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대학혁신지원사업추진단과 미래교육원은 지난 12월 첫째 주에서 셋째 주를 스페셜 문화프로그램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문화예술클래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단조롭게 반복되는 답답하고 우울한 일상을 보내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기존에 미래교육원이 전문적으로 운영한 생애주기별 노마드 프로그램 형식으로 공예, 유화, 컨버스화 커스텀, 무드등, 장애미술 클래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세종대 미래교육원 멀티미디어학 전공 오정희 교수가 운영을 맡은 이번 문화예술클래스는 클래스 소개 영상을 미리 제작하여 신청자들에게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집에서도 모든 수강생이 동일한 재료를 활용해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각자 신청한 강좌에 필요한 재료를 집으로 배송하여 집안에서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일반적인 문화예술 일방향 온라인 동영상 강좌와는 다르게 한국형 세종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수강생과 강사가 서로 화면을 보면서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오프라인 강의실에서와 같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수업 현장이 조성됐다.
 
‘토요일 아침 10시 나를 위한 공예’ 클래스에 참여한 엄수진씨는 “엄청 오랜만에 아침에 일어나는게 기다려지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토요일은 보통 집 정리하고 설거지하고 그냥 보내버리는 시간이었을텐데,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세종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 엄종화 교학부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답답하고 힘든 일상 속에 조금이나마 우리 대학이 가진 알찬 교육 프로그램으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준비했다”며, “실시간 온라인으로 소통하며 진행된 문화예술 클래스를 통해 대학에서의 새로운 온라인 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과, 문화예술 수업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것에 대한 수요와 가능성을 확인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라고 평가했다. 
 
세종대는 작년에 이어 2021년에도 문화예술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세종대 홈페이지와 세종대 미래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EP
 
lsg@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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