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2020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지연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1/29 [10:13]

해양환경공단, ‘2020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지연희 기자 | 입력 : 2021/01/29 [10:13]
 

사진=해양환경공단


[이코노믹포스트=지연희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0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9일 밝혔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등 263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기관의 자발적인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고 청렴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평가 분야는 △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 청렴정책 참여 확대 △ 부패방지 제도 구축 △ 부패위험 제거 노력 △ 부패방지 제도 운영 △ 반부패 정책 성과 △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 등 7개 분야로 각 기관의 부패방지 개선 및 활동실적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공단은 청렴시민감사관을 확대하고 시민참여 제도를 내실화하였으며, 부패 취약분야 사규 및 제도개선을 위한 공공기관 부패방지 공부방 운영, 차별화된 비대면 청렴캠페인 활동 등 대내외 청렴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이 5년 연속 부패방지 시책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부패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시책 발굴과 제도개선을 통해 청렴도를 더욱 향상시키고 조직에 청렴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P
 
jyh@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지연희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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