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하송 신임대표 선임 "기술 고도화 투자"

이석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2/08 [09:53]

위메프, 하송 신임대표 선임 "기술 고도화 투자"

이석균 기자 | 입력 : 2021/02/08 [09:53]
 

하송 신임대표. 사진=위메프

 
[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기자] 위메프가 8일 하송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로써 위메프는 지난해 8월 시작한 직무대행 체제를 종료하고, 하송 신임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
  
2015년 위메프에 합류한 하 신임 대표는 마케팅과 사업분석, 직매입, 물류업무를 총괄했다. 2017년부터 전략사업부문을 맡아 플랫폼 및 신사업 개발, 제휴사업 등을 주도했다. 앞으로 기술 기반의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 새로운 위메프의 재도약을 이끌 계획이다. 
 
하 신임 대표는 “업계 최고 수준의 큐레이션 서비스를 더 강화해 나갈 것이며, 철저하게 사용자(User) 관점에서 경쟁력 있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에 투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8년간 위메프를 이끈 박은상 전 대표는 사업 지원 등을 위한 자문 역할을 맡는다. EP
 
lsg@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이석균 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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