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집콕 설 연휴, 취미상품 매출 2배 급증"

이석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2/16 [09:09]

티몬 "집콕 설 연휴, 취미상품 매출 2배 급증"

이석균 기자 | 입력 : 2021/02/16 [09:09]
 

사진=티몬


[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기자] 타임커머스 티몬(대표 이진원)이 16일 "설 연휴 기간 매출을 분석한 결과, 스포츠 및 취미 상품 매출이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급증해 취미활동으로 집콕을 하며 명절을 보내는 소비자가 늘어났다"고 밝혔다. 
 
티몬은 이번 설 명절 기간 동안 전체 카테고리 중에서도 특히 스포츠 및 취미 관련 상품의 매출 상승폭이 큰 것에 주목했다. 동기간 해당 카테고리의 매출은 지난해에 비해 117% 신장하며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그중 가장 돋보인 상품군은 골프(536%), 원예·가드닝(371%), 악기(72%), 자동차 세차 및 관리용품(57%) 등 코로나19에도 비교적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취미생활과 관련된 상품으로 나타났다. 
 
이는 귀성을 포기한 ‘귀포족’과 혼자 설을 보내는 ‘혼설족’을 중심으로, 늘어난 여유 시간에 취미생활에 대한 소비가 높아진 데 따른 결과로 보인다.
 
실제로 티몬에서 지난 1월 설을 앞두고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1,043명 중 85% 이상은 가족과 휴식을 취하거나 집에서 콘텐츠를 즐기는 등 집콕 명절을 보낼 계획이라고 조사됐다.
 
티몬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번 설 연휴에도 이어지면서, 지난해 추석과 마찬가지로 고향을 방문하지 않고 여행도 자제하는 분위기에 고객들은 대부분 집에 머무르며 취미생활에 투자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올해 설 연휴에도 비대면 명절이 이어지면서 집콕을 하며 취미생활을 즐기려는 수요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며 “24시간 내내 매일매일 쉬지 않고 진행되는 티몬의 다양한 특가매장과 이벤트들이 이러한 수요와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EP
 
lsg@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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