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기자
] 제주대학교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단(단장 이동철)은 지난 15~17일 메종글래드제주에서 사업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GREAT(제주국제자유도시 맞춤형 인재양성) 면접역량강화 제4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시행된 1~3차 면접 준비 역량을 최종 점검하고 피드백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실전 모의면접 집중 시뮬레이션을 통해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행사에는 제주대(대학원생 포함)와 제주관광대 학생 20여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사전 온라인 교육을 통해 부여된 과제를 실제 시뮬레이션 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6~8명으로 팀을 구성해 인성ㆍ직무ㆍPTㆍ역량ㆍ토론 면접 교육이 이뤄졌다.
사업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장 소독, 위생 가림막 설치 등 각종 예방조치를 시행한 후 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했다.
사업단은 “4차례 진행된 면접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전문 컨설턴트를 활용한 집중 교육과정이어서 참여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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