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기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문용식, 이하 NIA)은 18일(목) 지역 아동복지시설(신생원)을 방문하여 시설 환경개선 및 방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방역 및 생활용품 등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최소 인원으로 진행되었으며,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용품을 전달하고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PC점검과 더불어 시설물 안전점검도 지원했다.
NIA는 지난 2015년 대구 혁신도시로 이전한 이후 7년간, 지역 농가 일손나눔, 아동 대상 소프트웨어 활용교육 등 활발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지역 사회공헌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에는 대구광역시장상을 수여받았다.
이번 활동에 직접 참여한 NIA 문용식 원장은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힘든 나날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온정을 나누는 계기로 삼아,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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