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포스트=최민경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은 오는 25일 수출식품 안전성을 국가가 인증하는 「식품안전 국가인증제」 및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설명회는 △식품안전 국가인증제 관련 정책방향, △식품안전 국가인증제 지원 사업 등 안내, △2020년 시범사업 참여 업체 사례 발표, △주요 수출국(미국, 일본 등)의 수출 관련 이슈 등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참여 업체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맞춤형 규제 컨설팅과 사전 안전성 검사 등「식품안전 국가인증제」 지원사업에 대한 참여업체 선정절차, 신청방법 및 지원내용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조기원 원장은 “이번 설명회는 K-Food의 수출 경쟁력 향상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HACCP인증원도 수출식품 안전과 관련한 정책의 효율성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HACCP인증원은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국가인증제」지원사업 공고를 통해 참여 업체를 모집할 예정입니다. 관련 문의사항이나 지원 신청은 기관 홈페이지(www.haccp.or.kr) 또는 국제인증팀(☎043-928-0165~6)으로 문의할 수 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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