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 ‘2021년 온라인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참여기업 추가 모집

이석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3/31 [10:45]

한국임업진흥원, ‘2021년 온라인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참여기업 추가 모집

이석균 기자 | 입력 : 2021/03/31 [10:45]
 

2021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추가모집 포스터. 사진=한국임업진흥원


[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3월 30일(화)부터 4월 13일(화)까지 ‘2021년 온라인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의 참여기업을 추가 모집한다.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은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 수출 판로가 막힌 목재분야 수출기업을 돕고자 추진하는 비대면 마케팅 지원 사업이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해외 출입국 통제 등 불확실한 여건을 고려하여 온라인 시장 진입을 위한 현지 바이어와의 비대면 방식의 홍보가 가능할 수 있도록 전자카탈로그, 3D 디지털 영상, 디지털쇼룸 등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국내에서 목재 또는 목재제품을 생산하거나 이를 가공하는 설비를 생산하는 목재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온라인 콘텐츠 제작 후 지원금을 신청하여 환급받으면 된다. 기업 당 최대 15백만원까지 지원하며, 접수방법 및 지원사항 등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내 입찰/공고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본 지원사업은 비대면‧온라인 해외 시장 진출을 앞둔 목재 수출기업들에게 디딤돌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P
 
lsg@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이석균 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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