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신입생 대상 ‘취업지원관과 신입생과의 첫 만남 이벤트’ 실시

이석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3/31 [11:44]

제주대, 신입생 대상 ‘취업지원관과 신입생과의 첫 만남 이벤트’ 실시

이석균 기자 | 입력 : 2021/03/31 [11:44]
 

사진=제주대학교


[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기자] 제주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허대식)는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신입생 300 여명을 대상으로 ‘취업지원관과 신입생과의 첫 만남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성격유형 검사, 직업선호도 검사 등을 통해 신입생들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한 진로설정을 도와주기 위해서다.
 
또 저학년 때부터 자신의 진로를 미리 준비하고 취업에 대비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취지다.
 
대학일자리센터는 이번 이벤트가 신입생에게 일자리센터 기능을 안내하고 코로나19로 대면수업이 줄어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신입생들에게 대학생활 적응력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허대식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신입생과 취업지원관과의 첫 만남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이 조기 진로·취업 역량을 강화, 취업 ‘미스매치’를 줄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얻는 기회가 많이 제공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P
 
lsg@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이석균 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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