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사랑나눔 위한 노사 공동 헌혈행사 개최

이석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4/02 [17:06]

울산항만공사, 사랑나눔 위한 노사 공동 헌혈행사 개최

이석균 기자 | 입력 : 2021/04/02 [17:06]
 

사진=울산항만공사

[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기자] 울산항만공사(사장 고상환)는 지난 31일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부족을 지원하기 위한 노사 공동 단체헌혈 행사를 개최하였다.
 
울산항만공사와 울산항만공사노동조합은 지난해 단체협약 체결을 통해 공공기관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사 공동 봉사활동을 매 분기 마지막 수요일에 개최하는 것에 합의하였다.
 
이에 따라 울산항만공사 노사는 금년도 첫 봉사활동으로 단체 헌혈 행사를 준비하여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헌혈자 감소에 대응하는데 뜻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항만공사 임직원 25명이 참여하여 사랑나눔에 앞장섰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울산지역 내‘헌혈의 집’4개소에서 분산 방문하여 인원 밀집도를 최소화 하였다.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에 노사가 화합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하여 적절한 사회공헌 활동을 매 분기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P
 
lsg@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이석균 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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