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미래융합대학과 (사)충청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는 4월 8일 ‘KNUT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상호 양 기관은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위한 컨설팅과 자금조달 및 투자, 판로지원, 청년사회적기업가 양성 등을 협력하고 충북 사회적경제기업의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미래융합대학장 김창기 교수 “코로나 19 상황으로 사회적경제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시점”이라며, “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와 함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려는 기업들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 하덕천 회장은 “청년 사회적기업가들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국교통대학교 미래융합대학과 파트너십을 가지고 사회적경제 교육 프로그램을 계획하겠다.”라고 전했다. 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