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와 소상공인방송정보원(원장 신동욱)은 지난 12일 중소기업유통센터 (서울 목동 소재)에서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위하여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위드코로나 시대 급변하는 유통환경 속에서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 기회를 제공하고 소상공인들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소상공인방송정보원은 △ 우수제품 홍보·광고지원(IPTV 큐톤광고, O2O홍보행사 등), △ 콘텐츠 제작지원(전문영상제작, 웹예능 콘텐츠 등)을 협업하게 된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정진수 대표이사는 “이번 양사간 업무 협약을 통해서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든든한 길잡이가 되길 기대 한다”며 “중소기업유통센터는 급변하는 디지털 유통변화에 소상공인들이 대응력을 강화할 수 있게 다방면으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1년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아임스타즈(www.imstars.or.kr)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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