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이장협의회, 2021년 2/4분기 정기회의 개최

정시현 기자 | 기사입력 2021/06/18 [13:28]

울릉군 이장협의회, 2021년 2/4분기 정기회의 개최

정시현 기자 | 입력 : 2021/06/18 [13:28]
 

사진=울릉군

 

[이코노믹포스트=정시현 기자] 울릉군 이장협의회는 지난 17일 김병수 울릉군수, 이정태 이장협의회 회장을 포함한 읍·면 이장협의회 임원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2/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별 발열체크, 손소독제 사용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한 뒤 진행되었다.
 
2021년 이장협의회 운영 방안과 주민 건의사항 및 여론수렴 등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고, 군민과 소통으로 군정을 공유하는 김병수 울릉군수는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격의 없는 소통을 했다.
 
이정태 협의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의 백신접종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진정국면으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장들이 솔선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화합과 열정으로 군민의 행복 증진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하겠다.”라며“마을 이장을 대표해  살기 좋은 울릉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한편 김병수 군수는 “그동안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계신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현재 행복한 군민 희망찬 건설을 위한  사업들이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으며 꿈과 희망을 갖고 한마음 한뜻으로 합심한다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울릉군으로 바뀌어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P
 
jsh@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정시현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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