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 여름철 안전 취약 시설 및 현장 특별 점검 실시

이석균 부장 | 기사입력 2021/07/23 [16:44]

한국교통대학교, 여름철 안전 취약 시설 및 현장 특별 점검 실시

이석균 부장 | 입력 : 2021/07/23 [16:44]
 

현장 특별점검. 사진=한국교통대학교

 

[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부장]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7월 23일 여름철 풍수해와 폭염에 따른 안전취약 시설 및 현장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캠퍼스 내 건축현장과 식당 조리실 및 환경미화 작업장 등의 안전시설 적합여부와 근로자 안전보호구 착용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관련부서가 합동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박준훈 총장이 직접 참석하여  캠퍼스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관계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근로자 안전을 위한 보호구 착용 철저 및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등을 위한 적절한 휴식을 당부하였으며, 청소근로자 휴게시설을 방문하여 쾌적한 휴게시설 유지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관련부서에 전달하였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이병헌 총무과장은 “우리대학은 안전관리 전담 직원을 배치하고 안전관리 전문업체 업무지원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기능 강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전한 캠퍼스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P
 
lsg@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이석균 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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