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부장] 전자랜드(대표 옥치국)가 오는 11월 9일까지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판타지 전자랜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놀이공원 콘셉트로 진행되며, 각 테마에 맞는 다채로운 할인 코너와 쿠폰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이벤트는 ‘꼭 와주기 약속 포인트 추첨’과 ‘빅 3 자유이용권 이벤트’로 구성됐다. 꼭 와주기 약속 포인트 추첨에서는 2천명을 대상으로 본 행사기간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상당의 전자랜드 온라인몰 포인트를 지급한다. 빅 3 자유이용권 이벤트는 주요 품목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 중복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고객들은 쿠폰을 이용해 전자레인지·식기세척기 등의 주방 가전, 노트북·모니터 등의 IT 가전, 청소기·공기청정기 등의 생활가전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12일간은 본격적인 판타지 전자랜드 행사를 진행한다. 본 행사에서는 품목파크, 브랜드파크, 라이브 공연, 오픈런 쿠폰 이벤트, 야간개장 타임세일 그리고 선물상자 뽑기 존까지 총 여섯 가지의 콘셉트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 있는 판타지 전자랜드 지도에서 해당 행사 항목을 클릭하면 각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품목파크와 브랜드파크는 김치냉장고, 닌텐도 등 가전 인기 품목과 삼성, LG 등 주요 가전 브랜드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이다. 선한과일·클린킹 등 전자랜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라이브 공연 코너에서는 전자랜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2일, 4일, 9일 총 3회에 걸쳐 진행하며, 라이브 방송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할인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픈런 쿠폰 이벤트, 야간개장 타임세일, 선물상자 뽑기 존에서는 중복 할인 쿠폰 등 여러 가지 상품을 증정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를 앞두고 최근 소비자들의 억눌렸던 소비 심리가 점점 회복되고 있어 전자랜드도 이에 발맞춰 대규모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각 이벤트에 중복 참여할 수 있으니 사고 싶은 가전제품이 있었다면 이번 행사를 이용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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