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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모바일 시설관리 시스템’ 활용 '시설물 특별 안전점검' 실시
이석균 부장 | 입력 : 2021/11/30 [17:32]
모바일 시설관리 시스템 활용, 시설물 안전점검. 사진=부산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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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부장]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 BPA에서 자체 개발한 ‘모바일 시설관리 시스템’을 활용하여 시설물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시설관리 시스템은 BPA에서 금년도 개발 완료한 시스템으로, 항만 시설물 현장점검 시 점검자가 태블릿 PC를 활용하여 부산항 내 어디서든 점검 결과를 편리하고 신속하게 입력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점검자는 시설물 현황 사진을 촬영한 후 시스템에 탑재된 도면에 위치정보를 입력하고 실시간으로 BPA 내부 시스템으로 전송하게 되며, 전송된 점검결과를 활용하여, 점검·유지보수 이력관리 등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시설관리가 가능하게 된다.
BPA 강준석 사장은 “향후 모바일 시설관리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점검업무의 효율을 향상시키고, 부산항 시설물 사용자의 안전과 만족도를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EP
lsg@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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