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이준기 팬클럽, 뮤지컬 ‘생명의항해’ 거제공연에 드리미 쌀화환 퍼레이드

최고관리자 | 기사입력 2010/09/12 [20:00]

주지훈·이준기 팬클럽, 뮤지컬 ‘생명의항해’ 거제공연에 드리미 쌀화환 퍼레이드

최고관리자 | 입력 : 2010/09/12 [20:00]
6. 25전쟁 당시 흥남철수작전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 ‘생명의 항해’가 10일 경남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됐다.

국방부와 육군본부, 한국뮤지컬협회가 공동제작한 이 뮤지컬은 1만 4천여명의 피란민이 흥남부두에서 ‘메러디스 빅토리호’를 타고 거제까지 넘어왔던 이야기를 담고 있다.

8월 21일부터 9일간 서울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뮤지컬 ‘생명의 항해’는 이번 거제공연을 시작으로 전주, 춘천, 대전 등 지방순회공연을 펼친다.

10일 거제문화예술회관 공연에는 이준기와 주지훈의 일본여성팬 수백명이 뮤지컬을 관람했다. 또 배우 주지훈과 이준기의 국내외 팬들이 배우를 응원하는 드리미 쌀오브제 390kg을 보내와 서울공연에 이은 드리미 쌀오브제 응원과 쌀기부 퍼레이드를 이어갔다.

배우 주지훈의 공식팬카페 ‘세정주’, ‘DC주지훈갤러리’, ‘후니사랑*후니갤’회원들과 주지훈 팬페이지 ‘주지훈은 30대가 지킨다’회원들이 150kg, 배우 이준기의 홍콩팬클럽회원들과 대만팬클럽 ‘JGTW’에서 240kg의 드리미 쌀오브제를 보내 배우를 응원했다.

특히 이준기의 홍콩팬들은 뮤지컬의 대박을 기원하는 메세지가 담긴 이준기 사진을 드리미측에 보내와 드리미 쌀오브제에 부착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한다.

주지훈과 이준기의 팬들은 앞으로 있을 모든 지방순회공연에 계속해서 드리미 쌀오브제를 보내는 드리미운동을 이어가기로 하고 이렇게 모인 쌀은 주지훈과 이준기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주지훈과 이준기 팬덤은 지난 8월 서울공연때도 드리미 쌀오브제 540kg을 보내 배우를 응원하고 생활이 어려운 6.25 참전용사 가정과 결식아동에게 드리미 쌀을 기부한 바 있다.



드리미 소개: 드리미는 준공식, 개업식, 취임식, 창립기념식, 결혼식, 장례식 쌀오브제 화환서비스 전문브랜드입니다.




출처: 드리미
홈페이지: http://www.dre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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