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2022 한집안 Fri-Day’ 프로그램 성료

이석균 부장 | 기사입력 2022/12/05 [14:15]

한밭대, ‘2022 한집안 Fri-Day’ 프로그램 성료

이석균 부장 | 입력 : 2022/12/05 [14:15]
 

한집안 Fri-Day(매일유업). 사진=한밭대학교

 

[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부장]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 대학일자리본부는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약 8개월간 지역기업 인식개선과 기업-청년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대전·세종·충남권 우수기업의 현직자를 초청해 심층 멘토링을 진행하는 ‘2022 한집안 Fri-Day’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일 밝혔다.
 
한 해 동안 상반기 매일유업㈜ 등 5개 기업과 하반기 한일화학공업㈜ 등 7개 기업 총 12개 기업이 참여했고,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 및 졸업생 121명이 참여했다.
 
지역기업의 임원이나 인사 담당자가 대학을 방문해 해당 기업의 현황, 직무, 비전, 채용정보 등의 내용을 설명하고 학생들과 취업준비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지역기업의 우수성과 취업마인드 제고를 위해 힘썼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전자·제어공학과 이재영 학생은 “지역의 우수기업을 새롭게 알게 되는 시간이었고, 지역기업 취업에 대한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대학일자리본부 김창신 취업지원관은 “해당 프로그램은 지역우수기업의 현직자와 취업준비생들과의 직접 만남을 통해 지역기업 인식제고와 빠르게 변화하는 취업시장에서의 직무맞춤형 취업전략수립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EP
 
lsg@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이석균 부장입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한밭대학교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