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2022 한국장애인인권상' 민간기업부문 수상 영예

황채원 기자 | 기사입력 2022/12/05 [12:31]

오뚜기, '2022 한국장애인인권상' 민간기업부문 수상 영예

황채원 기자 | 입력 : 2022/12/05 [12:31]

사진=오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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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황채원 기자] 오뚜기는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열린 '2022 한국장애인인권상' 시상식에서 민간기업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한국장애인인권상은 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주관하는 행사다. 오뚜기는 지난해 신설된 민간기업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뚜기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적 자립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이어왔다.

지난 2012년부터는 장애인 학교와 장애인 재활센터를 운영하는 밀알복지재단의 굿윌스토어와 손잡고 △오뚜기 선물세트 임가공 위탁 △굿윌스토어 매장에 오뚜기 제품 기증 △사내 물품 나눔 캠페인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식품 점자 표기를 통한 장애인들의 편의성 제고에도 앞장서고 있다. 오뚜기는 컵라면의 물 붓는 선을 인지하기 어렵다는 시각장애인들의 고충을 수렴해 지난해 9월 컵라면 용기에 점자 표기를 도입했다. 제품명과 물 붓는 선,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 여부 등을 나타내는 기호를 점자로 표기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장애인들의 일할 권리를 보장하고 차별 없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그간의 노력이 수상으로 이어져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P

 

hcw@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황채원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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