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기획] 동서식품, '한남+성수 양대 핫플'···차별화된 브랜드 경험 선사

오픈 5년 차 커피 명소 '맥심 플랜트'…누적 방문 94만명
'카누 하우스', 오는 21일까지 운영…층별 풍성한 볼거리

이보배 기자 | 기사입력 2023/05/16 [11:25]

[EP기획] 동서식품, '한남+성수 양대 핫플'···차별화된 브랜드 경험 선사

오픈 5년 차 커피 명소 '맥심 플랜트'…누적 방문 94만명
'카누 하우스', 오는 21일까지 운영…층별 풍성한 볼거리

이보배 기자 | 입력 : 2023/05/16 [11:25]

1968년 5월23일 첫 출범한 동서식품은 이후 꾸준한 발전을 거듭해왔다. 다양한 계열의 커피 제품과 커피크리머, 녹차, 곡물차, 시리얼, 벌꿀, 치즈, 비스킷 등 최고 품질의 제품들로 한국 식품 문화의 선진화를 선도해 오고 있다. 특히, 국내 커피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동서식품은 서울 성수동과 한남동 두 곳에 체험 매장을 운영,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편집자주>

 

서울 마포구 도화동 동서그룹 사옥. 사진=동서식품

[이코노믹포스트=이보배 기자] 동서식품은 서울 한남동과 성수동에 각각 맥심과 카누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맥심 플랜트'와 '카누 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맥심 플랜트'는 올해 오픈 5주년을 맞았다.

'도심 속 정원, 숲속 커피 공장'이라는 콘셉트로 2018년 4월 문을 연 맥심 플랜트는 이후 맥심만의 브랜드 경험과 차별화된 커피 문화를 전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오픈 첫해 방문객 11만여명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2023년 4월 기준, 월평균 2만여명이 방문하며 누적 방문객 수는 약 94만명을 기록했고, 올해 방문객 10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커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커피 클래스', '화이트골드 쑥 라떼', '슈프림골드 아인슈페너' 등 기존의 맥심 커피믹스를 활용한 특별 메뉴, 각 계절에 어울리는 원두로 구성한 시즌 한정 블렌드, 다양한 산지의 스페셜티 원두를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샵 등 다양한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맥심 플랜트의 차별화된 점은 지하 2층~지상 3층, 총 5개 층으로 구성된 가운데, 넓은 층고와 널찍한 공간 사용으로 여유로움이 느껴진다는 데 있다.

'도심 속 정원, 숲속 커피 공장'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곳곳이 다양한 식물들로 꾸며져 있고, 일부 층에는 테라스가 있어 날씨가 좋은 날이면 많은 사람이 몰리는 핫플레이스로 입소문이 났다.

최근에는 커피 애호가를 대상으로 커피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커피 클래스'를 운영해 소비자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커피 한 잔이 나오는 전 과정을 소개하는 베이직 클래스부터 직접 커피를 볶고 추출하는 로스팅 클래스까지 커피에 관한 모든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맥심 플랜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공감각 커피(Synethesia Coffee)'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동서식품 '맥심 플랜트' 전경. 사진=동서식품

 

맥심 플랜트 3층에 마련된 '브루잉 라운지(The Brewing Lounge)'에서 제공하는 공감각 커피는 일반 소비자들이 어렵다고 느끼는 스페셜티 커피를 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고안한 메뉴다.

공감각 커피 전용석에 마련된 태블릿 기기를 통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카피의 향미, 산미, 로스팅 정도를 고르면 16종의 커피 중 하나를 추천해준다.

특히 해당 커피에 대한 설명과 함께 어울리는 시와 음악을 제공하는데, 음악은 공감각 커피 전용 좌석에 마련된 헤드셋으로 감상할 수 있다. 커피를 미각, 후각뿐만 아니라 청각, 시각 등 다양한 감각으로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셈이다.

귀로는 음악을 듣고, 눈으로는 글귀를 읽으며, 입으로는 커피는 마시는 이 특별한 경험에 대해 한 방문객은 "해당 서비스는 9500원에 즐길 수 있는데, 1만원도 안 되는 돈으로 즐길 수 있는 호사스러움이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지하 2층에 지난 2월 출시한 프리미엄 캡슐커피 '카누 바리스타'를 경험할 수 있는 '카누 캡슐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8월31일까지 운영되는 이곳에서는 카누 캡슐 커피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고, 새로 나온 캡슐 머신을 직접 사용해볼 수도 있다. 시음을 마치고 나면 카누 리유저블 컵과 에스프레소 잔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남동에 맥심 플랜트가 있다면 성수동에는 동서식품이 기획한 브랜드 팝업스토어 '카누 하우스'가 있다.

하루 평균 10만명이 몰린다는 성수동 카페거리 골목에 위치한 카누 하우스에서는 카누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고, 문을 연 지 한 달여 만에 3만명이 다녀간 성수 '핫플레이스'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카누 바리스타 팝업스토어 '카누 하우스' 전경. 사진=동서식품

 

매번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인 국내 대표 커피 브랜드 '카누'의 가치와 비전을 전달하고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카누 하우스'는 지난 3월 오픈해 오는 21일까지 운영 예정이기 때문에 이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은 그리 많이 남지 않았다.

카누 하우스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과 루프탑까지 총 6개 층으로 구성돼 있다. 층마다 홈, 오피스, 시티, 가든 등 다양한 콘셉트로 꾸며진 공간과 포토존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신제품 프리미엄 캡슐커피 '카누 바리스타'도 체험할 수 있다.

먼저 지하 1층 '카누리움'은 카누의 발자취를 담은 전시 공간으로 카누의 브랜드 철학과 스토리를 소개한다. 1층 '카누 바리스타 라운지'는 카누 바리스타 머신과 캡슐커피를 선보이는 공간으로 방문객이 원하는 캡슐을 고를 수 있으며 제품 구매도 가능하다.

지상 2층부터 4층은 오피스, 홈, 시티 등 카누와 함께하는 일상 속 모든 순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층별로 카누 바리스타 전용 캡슐로 내린 커피와 호환 캡슐을 활용한 에스프레소 메뉴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고 오피스 입사 지원 체험 및 키링 만들기, 컵 꾸미기 등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를 마련했다.

맨 위층 루프탑에는 따뜻한 햇볕이 내리쬐는 가든 콘셉트의 공간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봄날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이벤트를 통해 카누 그립톡, 카누 파우치, DIY 펜 키트, 카누 풍선 등 굿즈를 증정하며, 캡슐커피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담은 키링과 볼마커, 앞치마 등 카누 하우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제품도 판매하고 있다. EP

lbb@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이보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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