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포스트=황영화기자]  ○…탤런트 차예련(30)이 CJ제일제당 ‘맥스봉’ 모델로 활동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차예련은 현재 부산에서 7월 개봉 예정인 영화 ‘퇴마: 무녀굴’을 촬영하고 있다”며 “이번 광고를 위해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촬영하게 된다”고 밝혔다.

차예련은 또 중국에서 7월 개봉 예정인 중국영화 ‘과외의 은혜’에도 출연한다. 영화 촬영이 끝나면 드라마로 활약할 예정이다.

○…탤런트 유준상(46)과 유호정(46)이 웅진식품 착즙주스 ‘자연은 지중해햇살’ 모델로 발탁됐다.

웅진식품 측은 “유준상과 유호정은 SBS TV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상위 1%의 모습과 인간적인 면모를 동시에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감도가 높다”며 “두 배우가 ‘자연은 지중해 햇살’을 잘 표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유준상과 유호정은 ‘풍문으로 들었소’에 권력과 부를 모두 갖춘 대한민국 상위 1% 집안의 부부로 출연하고 있다.

두 사람을 모델로 한 광고는 이달 중순 TV에서 방송된다.  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