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205개 박힌 26억원대 시계

최민경 기자 | 기사입력 2023/11/27 [09:12]

다이아몬드 205개 박힌 26억원대 시계

최민경 기자 | 입력 : 2023/11/27 [09:12]

사진=한화갤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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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최민경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스위스 럭셔리 시계 및 주얼리 브랜드 '쇼파드'의 국내 단 한 점뿐인 상품을 특별 전시·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총 96억원 상당으로 총 5개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쇼파드 레드카펫 컬렉션 하이주얼리 워치'로 총 12개의 마퀴즈컷(양 끝이 뾰족한 긴 타원형 모양) 다이아몬드와 5캐럿 이상의 루비 2개가 시계 다이얼과 베젤을 감싸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총 40.32캐럿 상당의 다이아몬드 205개가 시계줄에 세팅돼 화려하면서도 정교한 기술력을 보여준다. 전 세계 단 1개뿐이며 가격은 26억원 대다.

전 세계 하나뿐인 '하트 귀걸이'는 14캐럿 옐로우 다이아몬드가 하트 모양으로 세팅됐다. 8캐럿 라운드컷 다이아몬드도 같이 세팅되어 무게감 있으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격은 35억원 대다. EP

 

cmk@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최민경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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