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판매가 사상최저 수준, ℓ당 1359원 기록

경북·대구·울산 지역이 더 ‘싸다구!’

이코노믹포스트 | 기사입력 2016/02/06 [18:11]

휘발유 판매가 사상최저 수준, ℓ당 1359원 기록

경북·대구·울산 지역이 더 ‘싸다구!’

이코노믹포스트 | 입력 : 2016/02/06 [18:11]

 

 

[이코노믹포스트=조희경기자]  지난해부터 이어진 저유가 기조로 국내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이 사상최저 수준에 도달했다. 5일 종가를 기준,ℓ당 1359원을 기록했다. 이는 10년 만에 찾아 온 사상최저 판매가다.
 
덩달아 경유 또한 6일 종가 기준으로 ℓ당 1110원을 기록했다.

알뜰 주유소를 찾는 주유 객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설 연휴, 3600만 명 이상이 귀성·귀경 길에 나설 전망이어서, 휘발유 가격은 이보다 더 낮아질 것이란 게 관련 시장의 전망이다.
 
시내버스와 시외버스도 벌써부터 기름 값이 싼 틈을 노려, 탱크에 기름을 실어 미리부터 사재기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저유가 기조로 이번 설 연휴에는 예년에 비해 도로가 더욱 마비될 전망이란 게 시장관계자들의 첨언이다.
이와 관련 <시사주간>은 알뜰 주유 정보를 찾는 알뜰 객들을 위해 각 지역별 휘발유 판매가 정보를 대비, 어느 지역에서 제일 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지 관련 정보를 분석해봤다.

6일 종가를 기준 전국의 휘발유와 평균 판매가는 각각 ℓ당 1359원을 기록했다. 지난 해 7월부터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며 기록한 판매가다.

서울과 경기지역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각각 ℓ당 1445원과 ℓ당 1365원을 기록, 강원지역은 ℓ당 1361원을 기록했다.
 
충남과 충북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각각 ℓ당 1367원과 ℓ당 1365원을 기록, 세종과 대전은 가각 ℓ당 1369원과 ℓ당 1353원을 기록했다.
 
경북과 대구지역은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각각 ℓ당 1338원과 ℓ당 1335원을 기록, 울산과 부산은 각각 ℓ당 1336원과 ℓ당 1342원을 기록했다.
 
경남은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ℓ당 1343원을 기록, 전북과 전남은 각각 ℓ당 1349원과 ℓ당 1358원을 기록했다. 광주는 ℓ당 1345원을 기록했다.
 
끝으로 제주는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ℓ당 1369원을 기록했다.
 
아래지방으로 내려갈수록 휘발유 판매가격이 더 저렴해지고 있다는 것을 눈여겨 볼 수 있다.

특히 경북과 대구, 울산 지역의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국의 평균 판매가와 비교 더 저렴한 수준이었다.
 
이처럼 싼 휘발유 판매가 탓에 이번 설 연휴 알뜰 주유소를 찾는 알뜰 객들의 발걸음이 더욱 분주할 전망이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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