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마에스트로, 사이즈 오더 페어 이벤트 진행
이코노믹포스트 | 입력 : 2016/10/05 [10:45]
[이코노믹포스트=곽현영기자] LF의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는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제작 지원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전국 마에스트로 백화점 매장에서 '사이즈 오더 페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사이즈 오더 페어 이벤트는 고객 개개인만의 맞춤화 된 슈트, 코트, 재킷, 팬츠를 제작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로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
사이즈 오더 페어 이벤트를 위해 매장에서는 고객 개개인의 체형과 사이즈를 측정하는 품격있는 채촌 서비스를 진행하며, 고객들은 목적과 취향에 맞는 다양한 원단 및 패턴을 선택할 수 있음은 물로론 바지의 턱과 단 등의 디테일까지도 선택할 수 있다.
최문수 LF 마에스트로 팀장은 "일정한 사이즈와 같은 소재, 동일한 색상으로 대량 생산하는 기성복이 주류로 자리잡았지만 시간을 들여서라도 자신의 몸에 꼭 맞는 옷을 입길 원하는 안목 높은 고객들의 수요가 최근 증가하고 있다"며 "고객 단 한 명을 위해 공들인 제품을 통해 30년 동안 마에스트로가 추구한 장인정신과 테일러링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에스트로는 사이즈 오더 페어 이벤트를 통해 100만원, 200만원, 3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각각 15만원, 30만원, 5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특수 공정을 통해 세탁 후에도 다림질이 필요없는 10만원 상당의 '아이론 프리 셔츠'를 무료 증정한다. EP
<저작권자 ⓒ 이코노믹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