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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카오 드라이버 인지도 높인다
연말맞이 대리운전 마케팅 강화
이코노믹포스트 | 입력 : 2016/11/23 [13:01]
[이코노믹포스트=한지연기자] 카카오가 연말 송년회 시즌을 앞두고 대리운전 호출 서비스 '카카오 드라이버' 마케팅에 힘을 싣는다.
카카오는 카카오 드라이버의 대규모 오프라인 마케팅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카카오는 내년 2월까지 CJ의 숙취해소음료 '컨디션'과 공동 마케팅을 벌인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컨디션에 붙은 스크래치 카드를 긁으면 카카오 드라이버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스크래치 후 당첨 확인은 CJ컨디션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다음달부터 GS칼텍스의 전국 2900여개 주유소를 방문하면 카카오 드라이버 이용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는 500여 개 수도권 주유소에 카카오 드라이버 광고 현수막과 배너도 설치한다.
스크린골프 브랜드 '티업비전' 550개 매장에도 카카오 드라이버 포스터와 명함을 비치하고 광고를 송출한다.
안규진 카카오 드라이버 팀장은 "연말을 맞아 음주운전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추가로 준비할 예정"이라며 "오프라인으로 마케팅 영역을 확대하면서 카카오 드라이버 인지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카카오 드라이버의 현재 누적 호출 수는 500만건, 기사회원 14만명, 이용자는 140만명이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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