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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비회원국 60만 배럴 이상 감산 낙관적"
기사입력  2016/12/11 [13:42] 트위터 노출 1,716,511 페이스북 확산 0   이코노믹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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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박재경기자]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비(非)회원국들에 원유 감산 동참을 요구했다.

지난달 30일 하루 최대 생산량을 3250만 배럴로 120만 배럴 줄이는 데 합의한 OPEC은 10일 본부가 있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러시아 등 비회원국 대표들과 만나 산유량을 줄여달라고 촉구했다.

OPEC은 비OPEC 산유국들이 하루 60만 배럴을 감산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모하메드 바르킨도 OPEC 사무총장은 "이날 회의가 매우 긍정적인 분위기로 시작했다"며 "60만 배럴보다 더 많은 감산이 이뤄질 것이라고 낙관한다"고 말했다.

앞서 OPEC 외 최대 산유국 중 하나인 러시아는 이미 하루 30만 배럴을 감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국제유가는 추가적인 감산 기대감에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지난 9일 전 거래일 보다 0.66달러(1.30%) 오른 배럴당 51.5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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