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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직업연극인 의료비지원 기부금 1억원 전달
이코노믹포스트 | 입력 : 2016/12/16 [11:34]
[이코노믹포스트=곽현영기자] 한미약품은 지난 14일 한국연극인복지재단을 방문해 직업연극인 의료비 지원사업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한미약품 임종철 사회공헌 자문위원과 한국연극인복지재단 박정자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12월 한미약품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성금으로 기부한 30억원 중 지정 기탁된 것이다.
한국연극인복지재단은 의료비 지원을 신청한 연극인의 경제적 현황 및 위급성 등을 고려해 2년간 최대 140명을 선정하고, 이에 대한 의료비용을 의료기관에 전달한다. 대상자 선정은 재단측이 구성한 전문심사위원단의 심의에 따라 결정된다.
한미약품 임종철 자문위원은 "연말을 맞아 연극인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미약품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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