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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영등포에 5번째 스마트워킹센터 개설
이코노믹포스트 | 입력 : 2016/12/21 [15:02]
[이코노믹포스트=지연희기자] 신한은행은 다섯번째 스마트워킹센터를 서울 영등포 지역에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스마트워킹센터는 영등포역 인근에 자리잡고 있으며 ▲총 36석의 업무공간 ▲화상회의실을 포함한 4개의 회의실 ▲직원들의 휴식공간으로 구성됐다.
스마트워킹센터는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별도의 복장제한이 없다. 청바지, 운동화와 같은 평상복뿐만 아니라 여름철에는 반바지를 입고도 근무가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지난 7월 은행권 최초로 ▲스마트워킹센터 근무 ▲재택근무 ▲자율출퇴근제로 구성된 '스마트근무제'를 도입한 바 있다.
지난달까지 자율출퇴근을 사용한 본점 및 영업점 직원의 수는 10만여건에 달한다. 스마트워킹센터 이용 건수와 재택근무도 각각 3000여건, 400여건으로 시행초기 대비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스마트근무제를 통해 직원의 행복뿐만 아니라 디지털 시대에 맞는 유연한 사고가 가능해지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높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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