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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인니 1800억 규모 복합화력발전소 전환 사업 수주
기사입력  2016/12/22 [13:42] 트위터 노출 1,729,876 페이스북 확산 0   이코노믹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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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한지연기자]
  두산중공업은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기업 PT. PP와 컨소시엄을 이뤄 발주처인 인도네시아 파워로부터 1800억원 규모 그라티 복합화력발전소 전환 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300메가와트(MW)급 가스화력발전소에 배열회수보일러( HRSG) 3기와 스팀터빈 1기를 공급해 484MW급 복합화력발전소로 전환하는 공사다. 오는 2019년 2월 완공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10월 필리핀 수빅화력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인도네시아에서도 2007년 찌레본 석탄화력발전소 수주 이후 10년 만에 발전시장에 재진출함으로써 동남아시아 발전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주를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김현탁 두산중공업 EPC BG장은 "이번 수주는 최근 동남아, 중동, 인도 등 해외 발전소 건설공사에서 보여준 기술력과 사업수행 능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인도네시아 정부가 2019년까지 35GW 규모의 발전소 건설 계획을 추진하고 있어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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