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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카카오톡 E쿠폰 발행, ‘가맹점 판매 수수료’ 갑질 파문 확산
“60일 이상 결제 지연 등 폭리 가까운 수수료 부담 등 야기”
기사입력  2016/12/29 [15:15] 트위터 노출 1,716,490 페이스북 확산 0   이코노믹포스트

 

[이코노믹포스트=임영빈기자] 본지 자매지 <시사주간>의 단독보도로 BHC 가맹점 질 행태에 대해 여러 의구심 및 그에 따른 논란 등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27일 본지 자매지 <시사주간>BHC의 가맹점 갑질 행태와 관련하여 카카오톡에서 구매하는 BHC E-쿠폰 판매 수수료 및 결제 지연 등의 부담이 가맹점들의 몫으로 떠안겨졌다 보도하였다.

 

이날 <시사주간>보도에 의하면, 이 때문에 일부 BHC 치킨가맹점은 폭리에 가까운 수수료 부담 등을 성토하며 배달을 거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한 소비자피해도 막심하다.

 

쿠폰을 구매하고, 정작 사용처가 마땅치 않아서다.

 

판매 수수료 10% 및 결제 지연에 대한 부담을 끌어안는 BHC치킨가맹점주들,

 

그들의 입장에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카카오톡 E쿠폰 주문 거부로 소비자 불만이 끊이질 않는 상황에서, 기존의 발걸음 하였던 고객마저 발길이 끊기고 있어서다.

 

매출 증대 및 마케팅 활용 목적으로 발행한 카카오톡 E쿠폰.

 

그동안은 쿠폰 판매사인 카카오톡에 대한 질타만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본지 자매지 <시사주간>이 공개한 BHC치킨가맹점주와 카카오톡 E쿠폰 구매 소비자와의 통화음성은 폭리에 가까운 판매 수수료 부담 등의 내용들이 거론되고 있어, 쿠폰 발행사인 BHC의 갑질 행태에 대해 논란이 부각되는 분위기다.

 

BHC가 카카오톡과의 E쿠폰 판매 제휴로 쿠폰 발행 수수료 전부(10%)를 가맹점주들에게 떠넘겨온 것으로 지적돼서다. 또한 60일 넘는 결제지연에 대하서도 가맹점주들의 몫으로 전가된 것으로 지적되었다.

 

<시사주간>에 따르면, BHC가 카카오톡과의 제휴로 E쿠폰을 발행하고 나선 목적에는 매출 증대 및 마케팅 활용 목적 등이 있다. 그런데 BHC는 이에 대한 판매 수수료 및 결제지연에 대한 부담을 가맹점주들에게 떠안긴 것으로 지적되며 비난 여론이 일고 있는 것.

 

이와 관련 BHC공식홈페이지에서는 홈페이지 주문 운영시간이 오후 12시서부터 23시까지라고 명시하고 있으며 주문 가능 시간 및 오픈시간은 매장별로 다를 수 있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또한 부득이한 사정으로 예고 없이 휴무할 수도 있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피크타임 시에도 배송시간이 지연될 수 있으며, 주문이 폭주하여 조기에 재료가 소진될 수 있다라고 안내하고 있었다.

 

이에 <시사주간>“BHC가 카카오톡과 제휴로 판매되는 E쿠폰 발행 수수료 10% 전부를 가맹점주들에게 고스란히 떠안기며 주문 거부에 대한 부담까지도 안긴 것으로 지적하였다.

 

<시사주간>보도에 따르면, 이 때문에 카카오톡에서 BHC E쿠폰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기존에 발걸음 하였던 치킨가맹점주문 또한 끊기고 있는 실정이다.

 

가맹점주 입장에선, 판매 수수료에 대한 부담을 끌어안으면서까지 주문을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인 것.

 

그나마 상권이 확보된 곳에서 장사를 하는 BHC치킨가맹점의 경우, 판매 수수료에 대한 부담을 떠안지 않기 위해 카카오톡에서 판매하는 E쿠폰 주문에 대해 거부하고 있지만, 그러지 않은 경우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주문을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

 

하지만 BHC는 가맹점주들이 떠안는 쿠폰 판매 수수료에 부담은 아랑곳없이 전국 어느 매장에서나 주문가능 한 것처럼 명시하고 있어, 이에 이 기사를 보도한 <시사주간>이는 BHC가 카카오톡 쿠폰 발행에 있어 가맹점주들의 의사를 고려하지 않은 행태다고 지적하였다.

 

이 기사보도에서 본지 자매지 <시사주간>카카오톡에서 E쿠폰을 구매한 소비자의 입장에선 사용 가능 매장으로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 주문을 거부한 경우, 해당 매장에 대해 불만이 터져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고 지적하였다.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가맹점 갑질 행태 논란이 끊이질 않아왔다.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가맹점들에게 고통분담금, 판매 수수료 전가, 문어발 확장, 밀어내기 등 의 질을 일삼으며 공정질서를 위계하고 있어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본지 자매지 <시사주간>이 보도한 BHC의 가맹점 갑질 행태는 가벼이 흘려서는 안 될 논란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

 

한편 본지 자매지 <시사주간>은 이 기사 보도 이전 BHC 홍보 관계자와의 전화 상 인터뷰로 카카오톡과의 제휴로 발행되는 E쿠폰 판매 수수료를 가매점주들에게 그대로 떠안긴 것으로 알고 있다. BHC는 카카오톡과의 제휴로 가맹점들이 떠안는 판매수수료 및 기타 부담 등을 해소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답변 달란물음하였고, 이에 이 관계자는 곧 정리해서 답변하겠다.” 말 한 후 기사가 보도되는 당일 날까지도 연락을 회피하였다.

 

하지만 본지 자매지 <시사주간>이 지난 27일 이 기사를 보도한 다음 날 28BHC마케팅 관계자 및 홍보대행사 대표는 연락도 없이 갑작스럽게 사무실로 방문해, 해당 기사에 대해 입장을 급하게 해명하고 나섰다.

이에 해당 기사를 보도하였던 본지 자매지 <시사주간>소속 조희경 기자는 BHC관계자들의 입장을 반영하여 반론 보도할 기회에 대해 물었으나 이 관계자들은 내부 회의 등을 거쳐, 상의 후 이메일 등을 통해 입장을 밝히겠다.”답해놓고 이날 방문 이후, 현 시점까지 아무런 답변을 못 내놓고 있다.

 

BHC는 최근 받은 검찰의 압수수색 과정과 관련하여 리베이트 제공 의혹 등이 불거지고 있다.

 

BHC가 지난 2014년 매각과정에서 인수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산업은행 관련자들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한 것으로 의혹 등이 제기되고 있어서다.

 

검찰은 물론, 공정당국에서도 이번 BHC질 행태에 대해 살펴, 프랜차이즈 가맹점 업 법 등 관련 법리를 살펴, 시장 질서를 교란시킨 위법 행위가 있다면, 마땅히 그에 따른 철퇴를 가하고 나서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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