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이코노미 > 소비자고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린나이 코리아 창업주 차남 강원우 구속
위조계약서로 67억 불법대출
기사입력  2017/02/15 [17:04] 트위터 노출 : 1,692,200   이코노믹포스트

 

▲     © 이코노믹포스트


[이코노믹포스트=지연희기자]
  공사 금액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수십억원의 대출을 받은 린나이 창업주의 차남 강원우  전 대표가 검찰에 구속됐다.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김현선)는 공사도급계약서를 위조해 은행에서 불법대출을 받은 가정용 가스기기 생산업체 L사의 전 대표 K(53)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강씨는 2013년 인천에 공장을 세운 후 자금난이 이어지자 같은 해 10월 실제로는 60억원이 안 되는 공사 금액을 90억원대로 부풀린 공사도급계약서를 작성, 이를 근거로 은행에서 67억원을 대출받았다.


공사 금액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수십억원의 대출을 받은 가정용 가스기기 생산업체 전 대표가 검찰에 구속됐다.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김현선)는 공사도급계약서를 위조해 은행에서 불법대출을 받은 가정용 가스기기 생산업체 L사의  강모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강씨는 2013년 인천에 공장을 세운 후 자금난이 이어지자 같은 해 10월 실제로는 60억원이 안 되는 공사 금액을 90억원대로 부풀린 공사도급계약서를 작성, 이를 근거로 은행에서 67억원을 대출받았다.


강씨는 이 과정에서 은행이 대출 조건으로 제시한 자본금 규모를 채우기 위해 지인으로부터 돈을 빌려 약 20억원의 유상증자를 한 것처럼 꾸몄고 등기소 전산정보시스템에 허위기재를 한 후 바로 빼버리기도 했다.

검찰은 지난해 6월 경찰에서 송치된 한 공사업체의 조세 범죄 혐의 사건을 수사하던 중 강씨의 범행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강씨는 또다른 유명 가정용 가스기기 생산업체 창업주의 아들로 알려졌다.  EP

ⓒ 이코노믹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