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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금값도 넘어섰다!
기사입력  2017/03/03 [15:29] 트위터 노출 0 페이스북 확산 0   이코노믹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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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지연희기자]
  온라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가격이 최근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금 값을 웃돌았다.

2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등은 비트코인 거래소의 코인데스크(CoinDesk)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장중 한때 비트코인 가격이 1283.3달러를 기록해 금 1온스의 가격을 뛰어 넘었다고 전했다.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1230달러 대에서 상승세를 탔다가 오전 10시 20분(미국 동부시간) 금 값을 뛰어 넘었다.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1241.30달러를 기록했고 동일한 시간 대 금값은 1241.25달러였다.

이후 가격은 사상 최고치인 1283.3달러를 기록했다가 다시 1260달러대로 상승폭을 축소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보다 1.4% 하락한 온스당 1232.90달러에 거래를 마쳐 비트코 가격이 금 1온스보다 비쌌다.

한편 전 세계 비트코인의 90% 이상이 중국에서 거래되고 있고 글로벌 3대 비트코인 거래소도 모두 중국에 있다.

 

중국의 수요가 늘면서 지난해 비트코인 가격이 치솟았다. 2016년 한 해 동안 120% 넘게 급등했고, 올해 들어서도 20% 넘게 올랐다.

다만 자본 유출을 우려하는 중국 금융당국이 비트코인 거래에 대한 규제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으로 전망돼 가격 급락 우려가 존재한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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